마음의 자석
link  귀뚜라미맨   2022-11-18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모처럼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친구 역시 내게 편지를 썼다. 무심코 라디오를 켜니 마침 입가에 맴돌던 노래가 흘러 나왔다..

책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우연히 들른 사무실에 그 책이 있었다. 몇 년 전에 꿈꾸었던 것과 똑같은 집을 샀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작용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물리적인 세계에서 작용하는 자기력의 법칙이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도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 의아해했다. '말도 안돼. 어떻게 마음이 무얼 끌어당기고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그렇지만 이 문제에 대해 좀더 알아볼 가치가 있겠다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정말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자신의 무지 때문에 평생 고생하며 사는 가엾은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

우선 사람의 마음에 대해 쓴 책들을 샀다. 과학, 형이상학, 심령학, 심지어 부자가 되는 법 따위의 책까지.

놀랍게도 내가 산 책들에서는 하나같이 인간의 마음이 일종의 자력을 가진다는 이론에 대해 비슷한 결론을 내놓고 있었다.

나는 더 많은 책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사고, 읽고, 또 사고, 또 읽고...... .

이백권 정도 읽었다. 저마다 다른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쓰여진 책들이었다. 물론 저자의 종교나 철학적 신념도 제각각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말은 한결같았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끌어당긴다. 사람의 마음은 자석이다."

나는 마침내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서 시키는 대로 내 마음을 움직여 보았다. 그러자 나도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드디어 나는 마음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열 정도로 이 논리의 신봉자가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든 잘 풀리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하시오"라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자신있게 살아라
앤드류 메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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